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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camp SeeReal: 단편소설-환상소설을-쓰는-법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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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캠프 SeeReal</subtitle>
  <updated>2009-12-11T20:15:08+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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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다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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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다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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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5-31T12:44:3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지막 대사는 예전에 &amp;quot;왜 만화가들은 소설을 쓰지 않는겁니까!?&amp;quot; 라던 SeeReal님의 말이 생각나는군요. :-)
그야말로 환상적인 소설이네요. 정말로 나중에 여기 나오는 인터뷰 내용을 발판 삼아 하나하나 가지쳐서 소설을 쓰면, 재미있겠어요. 소설 마인드맵. 히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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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eeReal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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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eRe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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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5-31T13:11: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앗 그런 말을 한 적도 있었죠.
정확하게는 &#039;왜 만화독자들은 만화에 대한 소설을 쓰지 않는 건가요오?&#039;라는 불만이었어요. 영화관객들은 많이 쓰는데... 설마 만화 보는 사람들은 &#039;이런 걸 누가 알겠어&#039;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만화독자로서의 정체성을 부끄러워하는 것일까...라는 가설을 세워보기도 했어요.

사실 이 테마로 뽑아낼 수 있는 꼭지는 여기 쓴 것 말고도 더 있어요. 사실 그건 허구가 아니었다...라는 식으로요. 정말 밑천 떨어지면 하나씩 슥삭삭 할까봐요.

근데 중요한 건 소재나 아이디어가 아닌 것 같아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가 확실해야, 그런 소재나 아이디어도 잘 살아나는 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그걸 어떻게 보여주고 풀어내느냐에 따라서, 결과물은 또 천차만별이죠. 

아 역시 결론은 공부와 훈련이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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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다소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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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다소)</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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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5-31T16:40:4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으핫, 만화가가 아니라 만화독자였군요.^^;
덧글 달면서도 뭔가 이게 아닌가 싶긴 했는데..(아, 부끄러워라) 

전 만화 좋아하지만 그리는데는 재주가 없어서 만화동아리에서 열렬히 만화 그리는 친구에게 스토리를 제공해주겠노라 약속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꿈 같네요.^^ 오히려 고등학교 땐 별의 별 스토리 잘 지어내서 돌려보고 그랬는데 지금은 전혀 창작과 거리가 먼 삶이어요. 말마따나 씨앗 자체가 말라버린 듯 해서 좀 슬퍼져요. 그래서 지금은 그냥 열심히 읽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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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eeReal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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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eRe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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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01T00:29:1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죠. 만화가는 만화를 그려야지 소설을 쓰면 안 되죠^^;;

아, 다소님은 교우관계가 매우 좋으셨군요. 저도 그림 못그리고 만화 좋아해서 누가 스토리 써달라 하면 열렬히 써줬을 텐데 그런 친구가 없어서...(...)

사실 저도 중학교 때 창작을 하다가 어쩌다보니 완전 메말라서 한 십년간 소설 자체를 아예 읽지도 않다가 기적적으로 되살아난 케이스거든요. 스티븐킹이 말하길, 작가는 인위적으로 만들어질 수 없고 태어나는 거래요. 그러니까 다소님도 이미 작가로 태어나셨음을 확인했으니 이제 물주고 소생만 시키시면 됨...

많이 읽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뭐가 상투적이고 뭐가 기발한 거고 뭐가 뭘 의미하는 것인지 감으로 알기 때문에, 작가가 되기에는 충분한 조건을 갖춘 이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잃어버린 십년을 찾으려고 요새 열심히 읽고 있기는 한데, 갈 길이 멀어요. 흑흑..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잘 쓰는 것보다 더 중요한 거는 그냥 쓰는 거라고요. 어차피 억지로 &#039;삼백만부가 팔릴 판타지 대작을 쓰겠어!&#039;라던가 &#039;환상문학으로도 이상문학상을 받을수 있다는 걸 증명해보이겠어!&#039;같은 다짐을 한다고 그런 글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따박따박 나오는대로 쓰다보면 길이 보이겠거니... 하는 거거든요. 그렇게 하다보니까 거울에도 들어가고 잡지나 출판사에 보낼 &#039;분량&#039;을 충족하는 글도 나오고...(아직 채택이 안 된걸 보면 충족되는 건 &#039;분량&#039; 뿐인가봅니다-_-;)

아무튼 그러니 조만간 다소님의 작품을 볼 수 있길 기대할게요....진짜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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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진아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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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진아)</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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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05T11:12:3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맞아요! 그냥 쓰는 거예요! 쓰는 게 제일 중요해요! 파이팅! &amp;gt;_&amp;l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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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eeReal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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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eeReal)</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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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6-05T16:32:1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맞아요 씁니다.
요새는 그냥 하루 중 시간을 정해놓고 우쨌든둥 씁니다.
그러면 또 나오는 게 신기하지 뭐예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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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나의 첫 위기지학 프로그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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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애자일 이야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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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9-05-30T23:26:3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우연히 지인의 블로그에서 바이오 라이팅이란 걸 보게 되었습니다. 그 블로그 주인장이 &amp;quot;환상소설을 쓰는 법&amp;quot;이라는 소설을 썼는데, 거기에선 모 작가가 자동으로 소설을 써주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이야기가 언급됩니다. (실제로 전산학 논문을 자동으로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을 만든 사람이 있고, 그 프로그램으로 생성된 논문을 모 학회에 제출했다가 통과가 되어서 &amp;quot;그 학회에 참가하여 허상을 까발릴테니 돈 좀 보테주오&amp;quot;하는 광고를 했던 사람도 있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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