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자일 이야기의
변화유지비결과 저 글에 인용된
기상 시간 기록, 그리고 그것을 본받는
아르님을 나도 본받아서 올해부터는 한 번 해볼까 한다. 목표는 그래프 그리기. 일찍 일어나는 것은 부대효과
9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5일 | | 7:30 |
| 16일 | | 7:30 |
| 17일 | | 7:30 |
| 18일 | 6:45 |
| 19일 | | 7:50 |
| 20일 | | | 8:00 |
| 21일 | | 7:11 |
| 22일 | | | | 9:00 |
| 23일 | | 7:45 |
| 25일 | | 7:30 |
| 26일 | | | 8:00 |
| 27일 | | | | 9:30 | 갑자기 가을이 왔다. 덕분에 재채기하느라 밤새 잠을 설쳤다. |
| 28일 | | | 8:20 | | 흑... 어제는 내복도 입고 잤는데. |
| 29일 | | 7:00 | | | 요...가 아니라 '요가매트'를 깔고 잤더니 푹신하고 뜨끈하게 잘 잤다. |
6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일 | | 7:40 |
| 2일 | | 7:45 |
| 3일 | | | 8:20 |
| 4일 | | | 8:00 | | 세븐일레븐을 깼더니 이렇게 되어버렸다. 다시 복귀, 복귀. |
| 5일 | | | 8:55 |
5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일 | 6:30 |
| 2일 | 6:30 |
| 3일 | | 7:10 |
| 4일 | 5:50 |
| 5일 | 5:30 | | | | 요새 기상시간이 아주 크레이지/뷰티풀 하다. |
| 6일 | 6:30 |
| 7일 | 5:50 |
| 8일 | 6:00 |
| 9일 | | | 8:00 | | 어제 목포에서 밤새 차타고 와서 새벽 세시반에 잤는데 그래도 참 기특하다. |
| 10일 | 5:50 |
| 11일 | 6:00 |
| 12일 | 5:50 | | | | 요새 기상시간은 다 좋은데 요가하다가 깜빡 잠들어버리는 게 문제다. |
| 13일 | 6:00 |
| 14일 | | 7:44 | | | 전날 피로에 지친 날은 꼭 이렇게 티가 난다. |
| 15일 | 6:15 |
| 16일 | 6:25 |
| 17일 | 6:30 |
| 18일 | 6:20 |
| 19일 | | | 8:00 | | 그렇다. 어제 새벽까지 전화하다 잤다. 으그그. |
| 20일 | 6:35 |
| 21일 | 6:30 |
| 22일 | | 7:30 |
| 23일 | 5:30 |
| 24일 | 6:25 |
| 25일 | | | 8:00 |
| 26일 | 6:30 |
| 27일 | | 7:50 |
| 28일 | | 7:20 |
| 29일 | 6:10 |
| 30일 | | 7:00 |
| 31일 | | 7:30 |
4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9일 | | 7:45 |
| 10일 | | 7:10 | | | 한동안 기록을 쉬었다. 부끄러워서! 변화란 쉬운 것이 아니고나. |
| 11일 | | | 8:00 |
| 12일 | | | | 10:00 |
| 13일 | | 7:25 |
| 14일 | 6:30 |
| 15일 | | 7:45 |
| 16일 | | 7:05 |
| 17일 | 6:55 | | | | SevenDays 덕분에 아침에 아주 쌩쌩하다. |
| 18일 | 6:55 | | | | 새벽에 반쯤 자는 것도 아니고 깬 것도 아닌 상태에서 몸이 꽤나 무거웠다. '으... 오늘은 분명 여덟시나 아홉시는 됐을 거야... 그동안 잘 해왔는데 오늘은 무리인가... 하면서 억지로 몸을 일으켜서 시계를 봤다......일곱시 오분 전. 세븐일레븐 만세. |
| 19일 | | 7:25 |
| 20일 | | 7:30 |
| 21일 | 6:55 |
| 22일 | 6:30 |
| 23일 | | | 8:30 | | 이제는 알람 없이도 눈이 잘 떠진다. 오늘도 여섯시반에 눈이 번쩍 떠져서 이불 개고 씻고 옷도 갈아입었는데, 어제 춥게 자서인지 몸이 으슬으슬해서 한숨 더 자기로 했다. 기상시간보다 중요한 것은 몸의 신호를 잘 들어주는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 24일 | 6:55 |
| 25일 | 6:55 |
| 26일 | | 7:00 |
| 27일 | 6:00 |
| 28일 | | | 8:40 | | 며칠 여러 사람과 한뎃잠을 잤더니 수면쾌적도가 들쭉날쭉하다. 방 안에 흐르는 사람의 기운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듯하다. |
| 29일 | | 7:00 |
| 30일 | 6:45 |
3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일 | | | 8:40 |
| 2일 | | | 8:50 |
| 3일 | | 7:50 |
| 4일 | | | | 10:30 |
| 5일 | | | | 9:15 |
| 6일 | | | 8:05 |
| 7일 | | 7:30 |
| 8일 | | | | 10:00 |
| 9일 | | | | 9:30 | 으, 이제 정말 못 견디겠다. |
| 10일 | | 7:55 |
| 11일 | | 7:30 | | | 언제 일어나느냐는 언제 자느냐와 연관이 있다. 언제 자느냐는 어떻게 하루를 보냈느냐와 연관이 있다. 어떻게 하루를 보냈느냐는 무슨 생각으로 사는가 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결국 기상시간의 추이는 내가 제대로 살고 있느냐 하는 것과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다. 으. |
| 12일 | | | 8:30 | | 일곱시에 번쩍 눈을 떴다가 온몸을 잡아당기는 수마에 굴복해 잠들다. 한시간 반 뒤에 일어나서 땅을 치며 후회하다. 습관을 바꾸기란 어쩌면 이리도 힘들단말이냐. |
| 13일 | | | 8:55 |
| 14일 | | | | 10:00 | 새벽에 잠드는 습관은 내일에서 시간을 꾸어 써버리는 것과 같다. 문제는 빚이라는 게 다 그렇듯 안 빌렸더라면 이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을 미리 써버려 가치를 떨어뜨리게 된다는 데 있다. |
| 15일 | | | 8:20 |
| 16일 | 6:40 |
| 17일 | | | 8:20 |
| 18일 | | | 8:40 |
| 19일 | | | 8:50 |
| 20일 | | 7:50 |
| 21일 | | | | 10:00 |
| 22일 | | 7:05 |
| 23일 | | 7:00 |
| 24일 | 6:30 |
| 25일 | | | 8:50 |
| 26일 | 6:40 |
| 27일 | | | 8:40 |
| 28일 | | 7:40 |
2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일 | | | 8:30 |
| 2일 | | | | 9:05 |
| 3일 | | | 8:25 |
| 4일 | | 7:40 | | | 아침에 일어나 몸을 벌떡 일으키기까지의 그 고통스러운 시간을 이겨내는 데는, '...해야 해'라는 주문보다는 '...를 하고 싶어'가 훨씬 더 효과적인 것 같다. 오늘은 전날 잠들기 전부터 '아침 산책을 하고 싶어'라고 되뇌었더니, 바깥의 상쾌한 공기, 물내음같은 것이 선명하게 떠올라서 한결 수월하게 수마의 손아귀에서 벗어났다. |
| 5일 | | | 8:40 |
| 6일 | 5:55 |
| 7일 | 5:50 | | | | 일찍 일어나긴 하는데, 낮잠을 잔다-_-; 갑자기 기상시간을 당기면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인가 |
| 8일 | 5:45 |
| 9일 | | | 8:40 |
| 10일 | | 7:25 |
| 11일 | | | 8:05 | | 전날 저녁 잠들기 전 하루 동안 쌓이고 덮인 삶의 더께들을 걷어내지 않은 채 잠이 들면 십중팔구 다음날 아침이 괴롭다. |
| 12일 | | 7:15 | | | 어제 밤에는 열두시가 넘어서 들어왔는데, 그전날의 교훈을 새기면서 십오 분 정도 명상을 한 뒤에 잠들었다. 과연, 아침이 이리도 상쾌할수가! |
| 13일 | | | 8:05 |
| 14일 | 5:30 |
| 15일 | 5:55 |
| 16일 | | 7:30 |
| 17일 | | | 8:05 |
| 18일 | | | 8:50 |
| 19일 | | | 8:55 |
| 20일 | | 7:30 |
| 21일 | | 7:40 |
| 22일 | | 7:40 |
| 23일 | | | 8:20 |
| 24일 | | 7:10 |
| 25일 | | 7:50 |
| 26일 | | | 8:50 |
| 27일 | | | 8:50 |
| 28일 | | 7:50 |
| 29일 | | 7:30 |
1월 #
| 날짜 | 7시 이전 | 7시 | 8시 | 9시 이후 |
| 1일 | | | 8:20 |
| 2일 | | | | 9:00 |
| 3일 | | | 8:20 | | 알람에 깨서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 그걸 끄고 또 자는 아침일상이 마음에 안 들어서 몸과 한 가지 약속을 했다. 그게 언제건, 눈을 번쩍 떴을 때 바로 일어날테니 아침에 날 좀 제때 깨워달라고. 신기하게도 정말 몸은 날 깨워주었다. |
| 4일 | | 7:00 | | | 일곱시가 되기 조금 전에 일어났다. 바깥으로 나가니 동이 트기 직전, 초승달이 파르라니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난 오늘, 처음으로 금성을 봤다. 달의 보조개같은 밝은 별. |
| 5일 | 6:40 |
| 6일 | | | 8:30 |
| 7일 | | | 8:20 | | 기상시간보다 더 중요한 건 취침시간이다. |
| 8일 | | 7:30 |
| 9일 | | 7:30 | | | 대개의 경우 일어나려고 마음먹은 시간에 눈이 번쩍 떠지기는 한다. 굳이 시계를 보지 않아도 창의 광량을 보면 대략 몇 시인지도 알 수있다. 관건은 이불 밖으로 나가느냐, 다시 기어들어가느냐인데, 이 때는 주문이 필요하다. 내 주문은 '새로운 내가 되고 싶어'이다. 이걸 되뇌면 파밧하는 플러스 기운이 샘솟아서 일어날 수 있다. 파밧. 파밧. |
| 10일 | | 7:05 |
| 11일 | | 7:40 |
| 12일 | | | 8:50 | | 언제 일어나느냐보다 더 중요한 건 어떻게 자느냐이다. 숙면을 취하지 않은 채로 억지로 몸을 일으키면 하루종일 피곤이 몸에 남아 사라지지 않는다. 자기 전에 무얼 했느냐도 다음날 아침 눈 떴을 때 느껴지는 무게감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듯 하다. |
| 13일~17일 | | | | | 외조모상으로 인해 기록불가 |
| 18일 | | 7:20 |
| 19일 | | 7:40 |
| 20일 | | 7:20 |
| 21일 | | | 8:10 |
| 22일 | | | 8:20 |
| 23일 | | | 8:40 |
| 24일 | | 7:20 | | | 어중간하게 일곱시대에 일어나려고 하니까 성취감도 덜하고 효과도 적은 것 같다. 아예 여섯시로 기상시간을 확 당기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
| 25일 | | | 8:10 |
| 26일 | | 7:05 | | | 아침에 꼭 일어나야 할 일이 없을 때 일찍 일어나려 하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다. 그래서 뭔가 목표를 정했다. 새벽 출사! 동이 터올 무렵의 빛은 가장 드라마틱하다. 일곱 시 십오분부터 여덟시 사십오분까지, 한시간 반 동안 사진을 찍었다. 오, 산책도 하지 않았는가! |
| 27일 | 6:15 |
| 28일 | | | 8:15 |
| 29일 | | | | 9:00 |
| 30일 | | | 8:30 |
| 31일 | | | | 9:05 |